경제적 자유를 누린 유튜버들을 보면서 느낀점

요즘 경제적 자유는 어떻게 얻게 되는 것일까가 내 삶의 가장 큰 화두다.

그래서 실제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고, 그 노하우를 대중에게 알리는 유튜버들을 많이 찾아보고있다. 보다보면 그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공통점이 있는데 정리해보면 이렇다.

2. 작은 기회들을 많이 만든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이 하는 일이 잘 될거라고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실패해도 별로 위험한 상황이 되지 않는 작은 기회들로 수없이 많은 베타테스트를 한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저자는 1000만원을 만들면서 경제 기초 공부를 탄탄히 다진뒤 그 돈은 10번 쪼개서 100만원씩 투자를 하는 경험을 쌓으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위험부담이 적은 100만원짜리 기회를 여러번 경험해서 어떤 투자가 가장 성공했는지 파악하고 어 돈을 투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거다.
만약 실패해도 다음 투자의 기회를 마련 할 수 있고 투자에 대한 경험도 쌓였으니 전혀 잃은 것이 없다는 것.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도 같은 말을 다르게 한다. 그는 사업분야로 설명한다. 자신이 처음으로 돌아가 무자본 창업을 한다면 일단 알바를 해서 500만원을 모은다음 그걸로 100만원짜리 창업을 5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게 성공하면 다시 성공한 돈으로 재투자. 재투자. 재투자..... 의 방식으로 자산을 불리고, 실패하면 다시 500만원을 모아서 5개의 창업을 시작한다는 식.

정말 합리적인 방식의 접근이다. 실패해도 경험이 쌓이고 성공하면 좋은. 리스크를 적게 나눠서 경험을 쌓아가는 방식.

3. 내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한 후 Topdown방식으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 까지 쪼갠다. (목표를 구체화할 줄 안다.)
일단 목표를 설정한다. 5년후, 10년후. 내가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지를 그린 후 그것에 맞게 플랜들을 구체화 해나간다. 그런데 너무 막연하게 10년후 무엇이 되겠다는 힘드니까. 점점 자신의 가까운 미래에 할 수 있는 일들로 구체화 해나가고, 계속 구체화 시켜서 지금 당장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바로 할 수 있는 일까지 쪼개 나간 후,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다.

4. 수익이 자동화 되기까지의 지루한 과정을 지속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내가 시간과 노동을 투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지속해 나가는 과정이 괴롭고 돈이 별로 되지 않기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그래놓고 시간만 낭비했다며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일 까지 싫어하게 된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이들은 그 지루한 과정을 참을 줄 안다. 왜? 이 과정을 견디면 수익이 자동화 되는 과정을 겪어 봤고, 분명이 그렇게 된다는 걸 확신하니까.

5.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도 돈이 된다면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되지 않더라도 어떤 일을 지속하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도 돈이 된다면 일단 실행한다. 그리고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면 당연히 그 일이 즐거워진다는 걸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