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1 [이태원 맛집/ 경리단길 맛집] 타코 칠리칠리 (Taco chilichili) 타코 칠리칠리 (Taco chilichili) 처음으로 해보는 맛집 리뷰. 약 2주전 다녀온 멕시칸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를 소개한다. 얼마 전부터 여자 친구가 타코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경리단길 구경 갈 겸 그 근처에 있는 타코 집에 가자고 했다. '타코 칠리칠리' 내부 모습. 매장은 전체적으로 남미 풍으로 꾸며 놓았다. 1층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그런데도 장사가 잘 되는 듯했다.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많고, 앉아서 식사하는 커플들도 눈에 띄었다. 저 파란 문을 나가서 계단을 오르면 2층이 있다고 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 리뷰를 읽어보고 알았다. 아마 여친은 아직도 모르고 있을 거다.) 멕시코 음식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을 위해 음식 사진이 큼지막하게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 2020. 3. 26. 이전 1 다음